

땀냄새 때문에 검색창에 오도리스 잇 데오를 쳐보신 적 있으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제품은 땀 자체를 줄이는 제품이 아니라 땀에서 나는 냄새를 관리하는 먹는 이너케어 보조식품이에요. 그래서 다한증 때문에 이 제품을 찾으신 분이라면 기대치를 조금 조정하고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여름철만 되면 대중교통, 회의실, 헬스장처럼 사람 많은 공간에서 체취 신경 쓰이는 순간이 부쩍 늘어나잖아요. 바르거나 뿌리는 데오드란트는 땀이 마르고 나면 다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몸 안쪽부터 관리한다는 컨셉의 제품에 눈이 가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저도 그런 이유로 오도리스 잇 데오를 직접 챙겨 먹어보고, 성분과 후기까지 꼼꼼히 살펴봤어요.
이 글에서는 오도리스 잇 데오의 정체와 성분, 복용법과 부작용, 실제 후기, 그리고 다한증 관련 오해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드릴게요. 가격 정보는 맨 마지막에 담아뒀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오도리스 잇 데오, 정체가 뭘까요?
오도리스 잇 데오는 오도리스(ODORIS)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에요. 한 박스에 30정이 들어있고, 하루 권장량 기준으로 약 한 달 분량이 나오는 구성이라 매일 챙겨 먹기에 부담이 크지 않아요.
기존 데오드란트나 향수가 겉으로 향을 씌우는 방식이라면, 오도리스 잇 데오는 체내에서 냄새 유발 물질을 줄이는 접근을 하는 제품이에요. 겨드랑이뿐 아니라 발, 손, 구강 등 전신 체취 관리를 목표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고요. 이런 방식의 이너케어 제품군은 건강기능식품에 해당하는데, 관련 정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사이트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성분부터 살펴보는 오도리스 잇 데오 효능
오도리스 잇 데오의 핵심 성분은 동클로로필린(나트륨 구리 클로로필린)이에요. 이 성분은 수용성 엽록소 유도체인데, 소화관 안에서 체취를 유발하는 트리메틸아민, 인돌, 황화물 같은 물질과 결합해서 혈류로 재흡수되기 전에 중화시키고 대변으로 배출되도록 돕는 원리로 알려져 있어요. 여기에 파슬리 추출물과 민트가 보조적으로 체내 냄새 억제에 힘을 보태고, 아연과 마그네슘, 비타민 B군, 유산균도 함께 담겨있다고 해요.
| 성분 | 역할 |
|---|---|
| 동클로로필린(나트륨 구리 클로로필린) | 냄새 유발 물질과 결합해 중화, 체외 배출 유도 |
| 파슬리 추출물, 민트 | 체내 냄새 억제 보조 |
|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B군 | 영양 보충 목적으로 병기 |
| 유산균 | 장내 환경 관리 보조 |
후기들을 보면 겨드랑이뿐 아니라 발냄새, 구취까지 함께 관리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는 외용이 아니라 체내에서 원인 물질에 접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으로 보여요. 다만 이 성분이 땀의 양 자체를 줄이는 건 아니라는 점은 꼭 알아두셔야 해요.
여기서 다한증 이야기를 짚고 넘어갈게요. 다한증은 땀샘이 과하게 활성화돼서 필요 이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상태를 말하는데, 자세한 개념은 위키백과 다한증 항목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오도리스 잇 데오는 발한을 억제하는 기능이 없는 제품이라, 냄새 원인 물질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어도 다한증 자체의 치료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땀량 자체가 고민이시라면 피부과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게 맞아요.
복용법과 부작용,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복용법은 간단해요. 하루 2정을 식후에 나눠 먹는 방식으로, 아침 식후 1정, 저녁 식후 1정씩 챙기면 돼요. 공복에 먹으면 위장이 불편할 수 있으니 식사 직후에 드시는 걸 권장해요.

부작용 측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소변이나 대변 색이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에요. 동클로로필린 성분 특성상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건강상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다만 권장량 이상으로 과다 복용하면 복부 불편감이나 묽은 변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정해진 양을 지키는 게 좋고요, 임산부나 수유부는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걸 권해요. 아연이나 마그네슘 보충제를 따로 드시고 계신 분이라면 중복 섭취가 되지 않는지 한 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
제가 직접 챙겨 먹어본 소감과 다른 사용자들 후기를 함께 정리해 볼게요.
- 대중교통 출퇴근이 잦은 직장인 후기: 2주 정도 지나니 데오드란트를 바르는 빈도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 운동을 즐기는 분 후기: 운동 후 쉰내가 예전만큼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체감을 전했어요. 다만 땀 배출량 자체는 그대로라고 하시더라고요.
- 발냄새가 고민이었던 분 후기: 신발을 벗을 때 위축되던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는 소감을 남겼어요.
- 제 경우엔 4주 정도 꾸준히 먹고 나서야 변화가 조금씩 느껴졌어요. 처음 1~2주는 큰 차이를 못 느꼈던 게 솔직한 후기예요.
공통적으로 땀이 덜 나는 느낌보다는 냄새에 대한 불안감이 줄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반대로 땀 자체를 억제해줄 거라 기대하고 드셨던 분들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으니, 이 부분은 미리 알고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구매 전 자주 묻는 질문들
Q1. 오도리스 잇 데오, 다한증에도 효과가 있나요?
땀의 양을 줄이는 발한 억제 기능은 없어요. 냄새 원인 물질을 관리하는 제품이라 다한증 치료 목적이라면 병원 상담을 먼저 권해드려요.
Q2. 소변이나 대변 색이 변한다는데 부작용 아닌가요?
동클로로필린 성분 특성으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이라 건강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다만 걱정되시면 복용량을 줄여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Q3. 효과는 언제부터 체감할 수 있나요?
빠르면 2주 정도부터 변화를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본격적인 체감을 위해서는 4주 이상 꾸준한 복용이 필요하다고 해요.
가격과 알뜰하게 사는 법
오도리스 잇 데오는 1박스(30정, 1개월분) 기준으로 3만원대 후반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요. 공식 판매처에서는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15~20% 정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고요, 구매 수량에 따라 묶음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구매 시점에 실제 가격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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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스 잇 데오는 땀 냄새 자체를 안쪽에서부터 관리하고 싶은 분에게 맞는 이너케어 제품이지, 땀량을 줄이는 다한증 치료제는 아니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예요.
바르는 데오드란트만으로 부족함을 느끼셨던 분이라면 보조적으로 시도해볼 만하지만, 땀 자체가 고민이시라면 병원 상담을 함께 고려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